코스 소개
순천만~보성 녹차밭 드라이브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출발해 순천만습지의 광활한 갈대밭을 거쳐 보성 대한다원까지 이어지는 약 55km의 코스다. 정원, 습지, 녹차밭이라는 세 가지 초록 풍경을 한 코스에 담았다.
순천만습지는 연간 200여 종의 철새가 찾는 람사르 습지로, 용산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S자 수로와 갈대밭의 조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이다. 보성 대한다원은 150만 평 규모의 녹차밭으로, 둥근 구릉을 따라 정렬된 차나무가 만드는 초록 물결이 장관이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국가정원의 한국정원, 세계정원을 둘러본 뒤 스카이큐브를 타고 습지로 이동할 수 있다. 갈대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
2구간: 순천만습지~벌교
순천에서 벌교 방향으로 2번 국도를 타면 논밭과 작은 마을이 이어지는 전형적인 남도 전원 풍경을 만난다. 벌교에서는 꼬막 정식을 꼭 맛봐야 한다.
3구간: 벌교~보성 대한다원
벌교에서 보성 방면으로 향하면 점차 구릉지대가 나타나고, 대한다원 입구에 도착하면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의 초록 물결이 반긴다.
드라이브 팁
- 순천만국가정원+습지 통합권 구매 시 할인 (약 8,000원)
- 보성 녹차밭은 5~6월 첫물차 시즌이 가장 싱그럽다
- 벌교 꼬막은 11~3월이 제철
- 순천만습지 용산전망대까지 도보 약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