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해남 땅끝~우수영 드라이브는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에서 출발해 해안선을 따라 우수영관광지까지 약 48km를 달리는 코스다. 땅끝전망대에서는 보길도, 노화도 등 다도해의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서해의 장엄한 낙조를 만날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전지로, 울돌목의 거센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역사적 장소다. 해남은 김, 미역 등 해산물과 해남 한우가 유명하며, 대흥사(두륜산)를 곁들이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는 알찬 코스가 된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땅끝마을~송호해수욕장
땅끝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최남단 비석과 다도해 전망을 감상한 뒤, 해안도로를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한다. 송호해수욕장은 소나무 숲과 고운 모래가 어우러진 해변이다.
2구간: 송호해수욕장~달마산
내륙 쪽으로 달마산 미황사를 거치는 구간. 달마산 능선의 기암괴석은 소금강이라 불리며, 미황사는 조선 말 명필 초의선사가 머물던 사찰이다.
3구간: 달마산~우수영
다시 해안으로 나와 우수영까지 달린다. 울돌목 위에 놓인 진도대교가 보이기 시작하면 코스의 끝이 가까워진다. 명량해전 기념관에서 이순신 장군의 전적을 되새겨보자.
드라이브 팁
- 땅끝전망대 모노레일 왕복 4,000원
- 낙조 감상은 우수영보다 땅끝마을 서쪽 해안이 더 좋다
- 대흥사 방문 시 두륜산 케이블카(왕복 12,000원) 추천
- 해남 한우는 지역 특산으로 시내 한우타운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