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김제 지평선~벽골제 드라이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 평야를 가로지르며 삼국 시대의 대규모 저수지인 벽골제까지 약 30km를 달리는 코스다. 사방으로 탁 트인 들판 위를 달리는 경험은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김제만의 매력이다.
벽골제는 330년(백제 비류왕 27년)에 축조된 한국 최대, 최고(最古)의 저수지로, 1,7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리 시설이다. 가을 추수 시즌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논이 지평선까지 이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으며, 김제 지평선축제도 이 시기에 열린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김제 시내~만경평야
김제 시내를 벗어나면 사방으로 탁 트인 평야가 시작된다. 가을에는 황금빛 벼가 끝없이 펼쳐져 지평선 드라이브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2구간: 만경평야~벽골제
평야를 가로질러 벽골제에 도착한다. 벽골제 유적지에는 제방 터와 수문 흔적이 남아 있으며, 벽골제 농경문화박물관에서 한국 농경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3구간: 벽골제~금산사 방면
벽골제에서 금산사 방면으로 이동하면 모악산 기슭의 금산사가 나타난다. 백제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미륵전(국보)이 있다.
드라이브 팁
- 김제 지평선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된다
- 벽골제 유적지와 농경문화박물관은 무료 입장
- 평야 지대라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주의
- 가을 추수 시즌(10월)이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