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변산반도 해안 드라이브는 전북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인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해안선을 따라 약 50km를 달리는 코스다. 채석강의 층층이 쌓인 퇴적암 절벽에서 시작해, 격포항, 고사포해변, 그리고 곰소염전까지 다채로운 해안 풍경이 펼쳐진다.
채석강은 수천만 년에 걸쳐 바닷물이 깎아 만든 해식절벽으로,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것 같은 독특한 모습이다. 격포항에서는 신선한 횟감을 맛볼 수 있고, 고사포해변의 넓은 백사장은 여름 해수욕의 명소다. 서해안답게 낙조가 아름답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채석강~격포항
채석강 주차장에서 출발해 해안 절벽을 감상한 뒤 격포항까지. 물때에 따라 채석강 하부까지 내려가 볼 수 있으니 간조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자.
2구간: 격포항~고사포해변
격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 식사 후, 해안도로를 따라 고사포해변까지. 중간에 적벽강의 붉은 절벽도 놓치지 말자.
3구간: 고사포해변~곰소항
넓은 백사장을 지나 변산면의 전원 풍경 속을 달리다 곰소항에 도착한다. 곰소염전의 천일염과 곰소젓갈은 부안의 대표 특산물이다.
드라이브 팁
- 채석강은 간조 전후 2시간에만 하부 진입이 가능하다 (물때 확인 필수)
- 격포항 수산시장에서 회를 떠 먹을 수 있다
- 여름 해수욕 시즌에는 고사포해변 주변이 매우 혼잡하다
- 서쪽 해안이라 일몰이 아름다우니 오후에 출발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