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제주의 바다를 벗어나 한라산 중턱의 산간 도로를 달리는 코스입니다.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하여 삼나무 숲길을 지나 교래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해발 500~700m 고지대를 달리는 만큼 여름에도 시원하고 공기가 맑습니다. 가을에는 한라산의 오색 단풍이 도로 양쪽을 물들이며, 봄에는 초록 삼나무 숲 사이로 제주 벚꽃이 피어납니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성판악~5.16도로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합니다. 5.16도로(516번 지방도)를 따라 달리면 울창한 삼나무 숲과 곶자왈(원시림) 사이로 도로가 이어집니다. 한라산 등반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2구간: 산간도로~사려니숲길
비자림로와 사려니숲길 입구를 지나는 구간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삼나무 산책로로, 차에서 내려 30분만 걸어도 힐링이 됩니다.
3구간: 교래자연휴양림
교래리의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휴양림에 도착합니다. 산림욕장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의 물찻오름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팁
- 도로 상태: 산간도로이므로 커브가 많음. 안전 속도 준수 필요
- 안개 주의: 해발 500m 이상이므로 안개가 자주 발생. 전조등 필수
- 사려니숲길: 무료 입장, 주차 가능. 왕복 약 1시간 산책
- 가을 단풍: 10월 중순~11월 초 한라산 단풍이 절정
- 기온 차이: 해안보다 3~5도 낮으므로 겉옷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