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표선에서 남원까지 이어지는 남동쪽 해안도로는 제주에서 가장 한적한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중문이나 성산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제주 본연의 고즈넉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넓은 백사장의 표선해비치해변에서 출발하여 크고 작은 어촌마을을 지나며 남원포구에 도착하는 이 코스는, 돌담길과 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제주 시골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게 해줍니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표선해비치해변
제주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표선해비치에서 출발합니다. 해수욕장 뒤편의 제주민속촌도 볼거리입니다. 초가집과 관아 등 제주 옛 마을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2구간: 세화~하천 해안도로
작은 어촌마을들을 지나며 달리는 구간입니다. 가파른 해안 절벽 위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세요.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해안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3구간: 남원포구
한적한 남원 어촌에 도착합니다. 남원포구 인근의 작은 식당들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쇠소깍(소천지)까지 발길을 돌리면 용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에서 카약 체험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팁
- 한적함: 제주 남동쪽은 비교적 관광객이 적어 여유로운 드라이브 가능
- 제주민속촌: 표선해비치 인근, 입장료 성인 11,000원
- 쇠소깍: 용암 계곡에서 투명 카약 체험 가능(유료)
- 주유소: 표선 읍내에서 미리 주유하세요. 해안도로 구간에는 주유소가 없습니다
- 맛집: 남원포구의 해녀의집에서 해산물 뚝배기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