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제주에는 360여 개의 오름(기생화산)이 있으며, 그중 동부 구좌읍~성산읍 일대에 오름이 밀집해 있다. 이 코스는 제주 동부의 대표 오름들을 자동차로 순회하며 각 오름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하는 드라이브다.
다랑쉬오름의 완벽한 분화구, 아부오름의 넓은 억새밭, 용눈이오름의 3중 분화구 등 오름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각 오름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20~40분 소요되며,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어 드라이브와 가벼운 트레킹을 결합한 코스로 인기가 높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다랑쉬오름 (해발 382m)
제주에서 가장 완벽한 원형 분화구를 가진 오름. 분화구 안은 울창한 숲으로 가득 차 있어 장관이다. 등반 약 30분.
2구간: 아부오름 (해발 301m)
넓은 억새밭이 펼쳐진 완만한 오름. 가을(10~11월)에 억새가 금빛으로 물들면 장관이다. 정상에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을 동시에 조망 가능.
3구간: 용눈이오름 (해발 247m)
세계적으로도 드문 3중 분화구를 가진 오름.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분화구 능선을 따라 걷는 트레킹이 인기다.
드라이브 팁
- 각 오름 주차장은 무료이나 비포장인 경우가 있으니 주의
- 오름 탐방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일조량이 좋고 사람이 적다
- 봄(4
5월)에는 유채꽃, 가을(1011월)에는 억새가 절정 - 다랑쉬오름 주변에 카페와 식당이 많아 식사와 결합 가능
- 비 온 직후에는 등산로가 미끄러우니 등산화 또는 미끄럼 방지 신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