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제주 북서 해안 드라이브는 제주공항에서 불과 5분 거리인 이호테우해변에서 시작하여 도두봉, 용담 해안도로를 거쳐 도심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코스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달리면 바다 위로 지는 노을이 도로 전면에 펼쳐져 잊을 수 없는 드라이브 경험을 선사한다.
이호테우해변의 빨간말, 하얀말 등대는 제주의 대표 인스타 포토 스팟이며, 도두봉 정상에서는 제주시 시내와 한라산,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제주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공항 도착 직후나 출발 전 마지막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이호테우해변~도두항
빨간말과 하얀말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해변에서 출발. 해변을 따라 달리면 곧 도두항이 나타난다. 항구의 소박한 어촌 풍경이 정겹다.
2구간: 도두봉
도두봉은 해발 65m의 작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은 압권이다. 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3구간: 용담 해안도로
용두암을 비롯한 기암괴석이 이어지는 해안도로. 밤에는 해안 조명이 켜져 야경 드라이브로도 즐길 수 있다.
드라이브 팁
- 일몰 시간(계절에 따라 17:30~19:30)에 맞춰 출발하면 최고의 경험
- 이호테우해변 주차장은 무료이며 대형 주차장 완비
- 도두봉 정상 주차장은 10대 규모로 협소하니 해안가 주차 추천
- 용두암 주변은 관광버스가 많으니 주말에는 혼잡 주의
- 공항 근처라 렌터카 반납 전 마지막 드라이브로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