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제주 동쪽 해안도로는 구좌읍 월정리해변에서 출발하여 성산일출봉까지 이어지는 약 40km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다. 제주의 동부 해안은 서부에 비해 관광 개발이 덜 되어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제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월정리의 에메랄드빛 해변과 카페촌을 시작으로, 김녕 미로공원, 만장굴, 세화 해변 등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성산일출봉에 도달한다. 해안을 따라 달리다 보면 해녀들이 물질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할 수 있어, 제주 고유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코스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월정리~김녕
월정리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해변 카페촌에서 출발한다. 김녕 미로공원과 김녕해수욕장을 지나며 한적한 해안 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구간: 김녕~세화
만장굴(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입구를 지나간다. 세화 해변에는 매주 토요일 벼룩시장이 열리며, 개성 있는 소품 가게와 카페가 모여 있다.
3구간: 세화~성산일출봉
하도리 해변의 넓은 갯벌과 해녀 박물관을 지나, 종달리 해안을 거쳐 성산일출봉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성산일출봉 앞에서 우도를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드라이브 팁
- 월정리 해변 카페는 평일에도 인기가 많으니 이른 오전에 방문 추천
- 만장굴은 소요시간 약 40분, 내부 온도가 낮으니 긴 팔 준비
- 성산일출봉 입장료: 성인 5,000원, 일출 감상을 위해선 새벽 방문
- 해안도로 곳곳에 해녀의 집(식당)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 식사 가능
- 성산에서 우도행 배편 연계 가능 (차량 탑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