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서귀포 서쪽 끝, 대정읍 일대의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의 가장 큰 매력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와 가파도를 바다 건너로 바라보며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슬포항에서는 마라도행(30분)과 가파도행(15분) 여객선이 운항하여 섬 여행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알뜨르비행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하모해수욕장의 한적한 해변에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하모해수욕장~모슬포항
하모해수욕장에서 출발합니다. 모래와 자갈이 섞인 독특한 해변으로, 서핑 포인트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모슬포항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습니다.
2구간: 모슬포~알뜨르비행장
모슬포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알뜨르비행장이 나타납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비행장으로, 넓은 잔디밭 위에 격납고와 관제탑 잔해가 남아 있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3구간: 송악산~가마오름
송악산 주변 해안도로를 달리며 마라도의 전경을 감상합니다. 가마오름에 올라서면 대정 일대의 넓은 밭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팁
- 마라도 여객선: 모슬포항에서 출발, 소요 약 30분, 요금 약 18,000원(왕복)
- 가파도 여객선: 모슬포항에서 출발, 소요 약 15분, 요금 약 14,000원(왕복)
- 주의: 파도 상황에 따라 여객선 운항이 취소될 수 있음
- 알뜨르비행장: 무료 입장. 넓은 부지에서 산책 가능
- 맛집: 모슬포항 인근에서 갈치회, 고등어회 등 제주 횟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