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남해 남면해안도로(물미해안도로)는 서상항에서 평산항, 사촌해변, 가천다랭이마을을 지나 물건항까지 이어지는 약 34km의 해안도로다. 100여 층의 계단식 논이 바다까지 이어지는 가천다랭이마을은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중 3위에 오른 곳이다.
봄에는 다랭이마을에 유채꽃이 핀다. 벚나무가 줄지어 선 서상항~남면 구간은 벚꽃 터널을 이루고,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드라이브의 흥을 돋운다. 물건방조어부림(천연기념물 150호)은 해안가에 조성된 독특한 방풍림이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서상항~사촌해변
벚꽃 시즌에는 벚나무 터널이 형성되는 구간. 해안을 따라 작은 포구와 해변이 번갈아 나타나며, 사촌 해수욕장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2구간: 사촌해변~가천다랭이마을
모퉁이를 돌면 갑자기 나타나는 다랭이마을 전경이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 전망대에서 108층 계단식 논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한다.
3구간: 다랭이마을~물건항
해안 절벽을 따라 계속 달리며 물건방조어부림에 도착한다. 300년 된 방풍림 사이로 산책하며 마무리.
드라이브 팁
- 봄(3~4월) 유채꽃+벚꽃 시즌이 가장 아름답다
- 다랭이마을 주차장(무료)에서 마을까지 도보 10분
- 물건방조어부림은 그늘이 좋아 여름 피서지로도 추천
- 남해대교를 건너오는 길에 이순신 순국공원 방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