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강원 네이처로드 1코스 '호수 드라이브길'은 강촌IC에서 인제 남면까지 총 172km에 이르는 장거리 코스다. 의암호, 춘천호, 파로호, 소양호까지 호수마다 색다른 경관이 매력적인 길로, 호수를 따라 펼쳐진 강원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양호는 1973년 소양강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불릴 만큼 드넓은 수면이 인상적이다. 레고랜드에서 아름테마 수목공원, 해산전망대, 두타연, 박수근미술관까지 다양한 명소가 코스 곳곳에 자리해 있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강촌~레고랜드 (12km, 약 18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의암호변을 따라 달린다. 호반의 잔잔한 수면과 주변 산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이 첫 구간부터 감탄을 자아낸다.
2구간: 레고랜드~소양호 (34km, 약 38분)
춘천 시내를 벗어나 소양강댐 방면으로 향한다. 아름테마 수목공원에서 잠시 쉬며 다양한 수목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3구간: 소양호해산전망대두타연 (60km, 약 74분)
소양호를 끼고 산길을 달리며 해산전망대에서 탁 트인 산악 파노라마를 감상한다. 두타연은 맑은 계곡물이 만든 에메랄드빛 연못이다.
4구간: 두타연~인제 박수근미술관 (21km, 약 24분)
인제로 진입하며 한국 근대 미술의 거장 박수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드라이브 팁
- 전체 구간 주행 시 4시간 이상, 관광 포함 2박 3일 추천
- 춘천 닭갈비, 막국수가 대표 먹거리
- 소양호 유람선 운항 (계절별 시간표 확인)
- 해산전망대는 해발 1,190m의 높은 위치, 안개 시 조망 제한
- 인제 방면 산길은 커브가 많으므로 야간 운전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