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헌화로는 강릉시 옥계면 금진해변에서 강동면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약 6km의 해안도로다. 1998년 개통된 금진~심곡 구간은 바다를 메워 만든 도로로, 파도가 차창 바로 옆에서 부서지는 국내 유일의 드라이브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심곡항과 금진항 사이 약 2km 구간은 해안 절벽과 바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구간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매번 선정되는 명소다. 정동진 해돋이와 연계하면 새벽 드라이브로도 추천할 만하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금진해변~심곡항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핵심 구간.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좌우로 펼쳐진다. 파도가 높은 날에는 도로 위로 물보라가 치솟아 스릴이 있다.
2구간: 심곡항~정동진항
심곡항을 지나면 내륙 쪽으로 우회하는 도로를 따라 정동진으로 향한다. 정동진역의 모래시계공원과 썬크루즈리조트가 랜드마크다.
드라이브 팁
- 파도가 높은 날에는 해안 구간이 통제될 수 있으니 기상 확인 필수
- 금진해변 주차장(무료)에서 출발하는 것을 추천
- 정동진 해돋이를 보려면 새벽 5시경 출발 추천 (겨울 기준)
- 헌화로 심곡 바다부채길(도보 탐방로)도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