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서산은 서해안의 너른 갯벌과 유서 깊은 역사 유적이 공존하는 고장이다. 이 코스는 밀물 때 바다 위의 섬이 되는 간월암에서 시작해, 서산버드랜드를 거쳐 천주교 순교 성지인 해미읍성까지 이어진다.
간월암은 간조 시에만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사찰로,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다운 명소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군사시설로 천주교 박해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간월암~서산버드랜드
간월도에서 간월암을 방문한 뒤, 천수만 철새 도래지인 서산버드랜드로 이동한다. 겨울에는 수만 마리의 철새 군무를 볼 수 있다.
2구간: 서산버드랜드~개심사
가야산 자락의 고찰 개심사는 봄 벚꽃으로 유명하다. 경내의 배롱나무는 여름에 붉은 꽃을 피운다.
3구간: 개심사~해미읍성
해미면으로 이동해 조선시대 읍성을 둘러본다. 성곽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다.
드라이브 팁
- 간월암 방문 전 물때 정보를 반드시 확인 (간조 전후 2시간 입장 가능)
- 겨울(11~2월) 서산버드랜드에서 철새 탐조 가능
- 서산 6쪽 마늘과 어리굴젓이 지역 특산물
- 해미읍성 야간 개장 시 조명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