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진천 농다리~보탑사 드라이브는 고려 시대에 축조된 천년 석교 농다리에서 출발해 초평호 수변길을 거쳐 못을 하나도 쓰지 않고 지은 보탑사 3층 목탑까지 이어지는 약 35km 코스다.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의 '생거진천(生居鎭川)'이라는 옛말처럼, 진천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골 풍경이 매력적인 고장이다.
농다리는 길이 93.6m, 28칸 교각의 자연석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다. 초평호 주변의 수변길은 느긋하게 드라이브하기 좋으며, 보탑사에서는 전통 건축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농다리~초평호
세세천 위에 놓인 천년 석교 농다리를 둘러본 뒤, 농다리 둘레길을 잠시 걸어보자. 이후 초평호를 향해 달리면 잔잔한 호수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2구간: 초평호~한반도지형전망공원
초평호 수변을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한반도 지형을 닮은 지형이 나타난다. 전망공원에서 올려다보면 한반도 형상이 뚜렷하게 보인다.
3구간: 한반도지형전망공원~보탑사
마지막으로 만뢰산 자락의 보탑사로 향한다. 못(철못)을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으로 지은 3층 목탑은 현대에 복원된 전통 건축의 걸작이다.
드라이브 팁
- 농다리는 자유 관람이며 주차장 무료
- 농다리축제는 매년 10월경 개최되어 전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초평호 주변 식당에서 민물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 보탑사 입장료: 무료
- 진천 종박물관(세계 종 전시)도 함께 방문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