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제천 의림지~배론성지 드라이브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저수지 의림지에서 출발해 천주교 박해시대의 성지 배론까지 약 24km를 달리는 역사 문화 코스다.
의림지는 자연 호수처럼 아름다운 저수지로, 둘레 1.8km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제림(堤林)이라 불리는 둑 위의 소나무 숲이 운치 있다.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학교가 세워진 곳으로, 고요한 계곡 안에 성당과 순교자 묘역이 자리해 있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의림지~제천 시내
의림지 둘레길을 산책한 뒤 제천 시내로 이동. 제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다.
2구간: 제천 시내~박달재
박달재는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로 유명한 고갯길. 완만한 산길을 올라간다.
3구간: 박달재~배론성지
산간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조용한 배론성지가 나타난다. 천주교 순례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드라이브 팁
- 의림지 입장·주차 무료
- 배론성지도 입장 무료이며 성당 내부 관람 가능
- 봄에는 의림지 주변 벚꽃이 만개
- 박달재 고개는 경사가 완만해 초보 드라이버도 무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