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단양 도담삼봉~구인사 드라이브는 남한강 위에 우뚝 솟은 단양팔경의 대표 명소 도담삼봉에서 출발해 선암계곡로(59번 국도)의 하선암·중선암·상선암을 거치고, 보발재 고갯길을 넘어 소백산 자락의 구인사까지 이어지는 약 48km 코스다.
단양팔경은 남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여덟 비경으로, 이 코스에서 그중 다수를 차창 밖으로 감상할 수 있다. 보발재(해발 540m)는 가곡면과 영춘면을 잇는 고갯길로 굽이치는 와인딩 도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단양의 산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구인사는 소백산 연화봉 아래 연꽃 형상의 지형에 자리한 국내 최대급 사찰이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도담삼봉~선암계곡
남한강 위에 세 봉우리가 솟은 도담삼봉을 감상한 뒤, 59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달린다.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 차례로 나타나며 단양팔경의 절경을 이어서 만난다.
2구간: 선암계곡~보발재
선암계곡을 벗어나 가곡면을 지나면 보발재 고갯길이 시작된다. 해발 540m까지 오르는 굽이치는 산길에서 와인딩의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보발재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단양의 산세가 장관이다.
3구간: 보발재~구인사
보발재를 넘어 영춘면을 지나 소백산 자락으로 들어가면 계곡을 따라 구인사가 나타난다. 광복 이후 창건됐지만 국내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천태종 총본산으로, 산세와 어우러진 웅장한 건축이 압권이다.
드라이브 팁
- 도담삼봉 관람대 주차장은 무료이며 넓은 편
- 고수동굴도 인근에 있어 함께 방문할 만하다 (입장료 성인 11,000원)
- 보발재 커브 구간은 결빙 위험이 있으니 겨울철 주의
- 구인사는 무료 입장이며 사찰 내 무료 공양(식사) 가능
- 단양 마늘 순대, 마늘 떡갈비 등 마늘 요리를 꼭 맛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