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개
충주 탄금대~충주호 드라이브는 남한강변의 탄금대에서 출발해 국보 중앙탑(탑평리 칠층석탑)을 거쳐 충주호(충주댐)와 수주팔봉까지 이어지는 약 45km의 호반 드라이브 코스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탄금대에서 역사의 향기를 느낀 뒤, 남한강을 따라 달리며 충주호의 광활한 수면과 수주팔봉의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충주호는 충주댐 건설로 형성된 국내 최대 인공 호수로,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을 단풍과 봄 신록이 호수와 어우러지는 장면이 압권이다.
구간별 하이라이트
1구간: 탄금대~중앙탑
남한강 절벽 위의 탄금대에서 출발한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강변 풍경이 어우러지며, 충주 시가지를 관통해 중앙탑 공원으로 향한다. 국보 제6호 탑평리 칠층석탑은 통일신라 시대의 걸작이다.
2구간: 중앙탑~충주댐
남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달리면 점차 산세가 깊어지고 강폭이 넓어진다. 충주댐에 다다르면 높이 97.5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과 그 너머 충주호의 장대한 풍경이 펼쳐진다.
3구간: 충주댐~수주팔봉
달천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여덟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솟은 수주팔봉이 나타난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기암절벽과 달천의 맑은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이 코스의 피날레다.
드라이브 팁
- 탄금대 공원 주차장은 무료이며 넓은 편이다
- 충주호 유람선을 이용하면 호수 위에서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수주팔봉 출렁다리는 무료 개방이며 주차장도 무료
- 충주댐 방수로 전망대에서 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주말에는 충주호 주변 도로가 혼잡하니 오전 일찍 출발 권장